노원구, 행안부 ‘온AI’ 시범 자치구 선정···AI 행정 전환 본격화[서울25]
온AI는 행정 업무에 AI를 접목한 것으로, 보안성을 확보한 환경에서 법령·지침, 각종 행정자료 검색, 데이터 취합·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화상회의와 연계한 회의록을 자동 생성·요약하는 등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지방정부 시범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8개 시·도와 46개 시·군·구에서 시행된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노원구, 도봉구, 서대문구가 참여한다.
지난 3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인 ‘노원GPT’를 선제 도입했다. 9월 기준 전체 직원 1584명 중 1150명이 가입해 활용하고 있다.
대민행정 분야에도 AI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AI를 통한 다중인파 공간 밀집도를 분석하고, 건축·토목 도면을 동영상 기록관리와 매칭분석하며 검토 작업의 정밀성을 높이고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AI를 통한 효율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받아들이는 행정의 체질 개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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