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전년 대비 시급 5% 인상
지난해에는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에 합의하면서 별도의 임금인상은 없었던 만큼, 올해는 임금인상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8월 12일까지 총 9차례 공동 노사교섭 위원회를 열어 협상을 이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지방노동위원회에 본 조정을 신청했다.
지난해 5월 28일 시내버스 파업을 벌인 만큼 올해는 시민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노사의 공감대 형성이 협상 타결의 원동력이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전재수 시장은 노사 교섭 현장을 찾아 "노사가 끝까지 대화를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내버스가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1:07 송고 2026년08월25일 11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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