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사장 무혐의에…경찰청장 대행 “준강간 매뉴얼 정비하겠다”
검찰청 폐지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경찰이 무혐의로 종결한 뒤 피해자가 목숨을 끊은 ‘경기 안산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사건’을 두고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수사 절차 전반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2년 연속 청장 없는 국감에 與野 모두 질타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안산 사건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고 채단비 씨(20)는 지난해 12월 주점 사장(41)을 준강간(저항할 수 없는 상태를 이용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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