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나왔는데 쓰레기 많아서”…8세·6세 남매의 기특한 행동
어린 남매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주워담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보배드림에는 12일 ‘이 남매 어떡하죠?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작은 봉사단체에서 내 동네 환경정화를 통해 길거리를 깨끗하게 해보자 하고 첫 활동을 하던 중 모르는 남매가 쓰레기를 줍고 있더라”며 “물어보니 동생이랑 밖에서 놀고 싶어 나왔다가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아 비닐봉투와 비닐장갑을 가지고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더라”고 했다.공개한 사진에는 비닐봉투에 빈 소주병 등 쓰레기를 가득 담은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빈명까지 어린 아이가 들기 쉽지 않은 무게임에도 참으로 대견스럽다”며 “대견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른으로 깨끗한 거리를 물려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동시에 밀려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모께서 이 글을 본다면 칭찬 많이 해주시고 훌륭하게 키웠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남매 중 남아는 인천 논현동 소재 초등학교 1학년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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