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돌발 홍수’에 400명 실종… 한국인 9명 포함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돌발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됐다.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로 외국인 여행객을 포함한 400명가량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는 26일 오전 8시 37분(현지 시간)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 투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밖에 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의 한국인 직원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 200명과 함께 대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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