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지역 누비고 독재자 쏘아 붙인 CNN의 얼굴… 43년 만에 하차
CNN의 수석 국제 앵커이자 주요 전장(戰場)을 누빈 세계적인 종군 기자로 유명한 크리스틴 아만푸어(68)가 내년 6월 43년간 몸담았던 CNN에서 하차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만푸어는 이날 성명에서 “수개월간 고민과 몇 번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끝에 지난 43년 동안 환상적인 동반자였던 CNN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종군 기자로 이름을 날린 아만푸어는 2009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세계 주요국 정상과의 날카롭고도 거침이 없는 인터뷰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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