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잡아라” 삼성·LG, OLED 모니터 전쟁… ‘프로게이머 표준’ 24형까지 파고든다
삼성·LG가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형 이상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했던 OLED가 최근 ‘프로게이머 표준’으로 불리는 24~25형까지 영역을 넓히면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와 게임 마케팅을 강화하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초고주사율 OLED 패널로 액정표시장치(LCD)가 강세였던 프로 e스포츠 시장까지 파고들고 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모니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전분기 대비 26.1%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출하량은 273만5000대로 1년 새 92% 늘었으며 올해는 약 51% 증가해 4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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