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결혼준비금 지원 '연지곤지 통장' 올해 경쟁률 1.8대 1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결혼준비금 지원 사업인 '연지곤지 통장'의 올해 가입자 모집 결과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지곤지 통장은 결혼을 앞둔 19세에서 39세 미혼 청년이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저축하면 시가 30%를 추가로 지원해 결혼 준비금 마련을 돕는 제도다.
가입자가 만기(2년)까지 720만원을 저축하고 혼인신고를 완료하면 화성시 지원금 216만원을 더해 총 936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지곤지 통장 신청 시 주민등록초본부터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까지 시민이 구비해 제출해야 했던 서류가 올해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간소화됐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필요한 지원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4 11:31 송고 2026년09월14일 11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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