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전 예산 2조1천억원 썼지만…사망자 37.5% 증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철도 안전 분야에 2조1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했지만, 사망자와 운행장애 건수는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이 코레일에서 받은 '2025년도 철도 안전 시행계획 추진성과'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 안전 분야에 2조1천313억원을 집행했다.
철도 안전시설 확충·개량 및 점검 분야는 계획 대비 136.2%를 집행했지만, 철도차량 정비·개발은 80.3%, 철도종사자 안전 및 근무 환경 향상은 75.8%에 그쳤다.
안전 관련 교육훈련은 70.5%, 기술개발 및 연구는 52.4%였고 철도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관리 분야는 25.0%로 가장 낮았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10:46 송고 2026년09월20일 10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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