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KAI 인수 반대에 LIG 노조까지 가세… 기득권 지키려 벌써부터 실력 행사 예고하나
민주노총 산하 LIG D&A 지회와 한국노총 산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조가 16일 한화의 KAI 인수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한화가 KAI 지분을 15% 이상 사들이자 KAI 노조가 반발하는 가운데, 상급 단체도, 소속 기업도 다른 LIG 노조까지 참전한 것입니다. 두 노조는 한화의 인수가 현실화하면 KAI가 한화 계열사 제품을 우선 채택해 다른 경쟁사를 배제하는 독과점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국 방산은 어느 한 재벌의 것이 아니며 독점이 아닌 경쟁과 협력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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