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처서 폭염' 낮 최고 35도…열대야주의보 발령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전북지역은 낮 최고온도가 35도에 이르며 절기가 무색할 정도의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 고창, 김제, 익산, 정읍, 전주, 부안 등 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나머지 7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후 늦게 일부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폭염특보가 유지된다"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는 체감온도가 매우 높아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3 14:31 송고 2026년08월23일 14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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