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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악연' 베트남과 아시아선수권 첫판…LA올림픽 첫 관문

Yonhap News Agency ·
여자배구 '악연' 베트남과 아시아선수권 첫판…LA올림픽 첫 관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2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베트남(32위)과 맞붙는다.

한국은 베트남전 다음 날인 23일 오후 7시 30분 '우승 후보' 일본(6위)과 맞붙고, 26일 오전 11시 홍콩(115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당시만 해도 한 수 아래로 평가했던 베트남에 예상 밖의 일격을 당한 한국은 큰 충격 속에 이후에도 고전했다. 결국 8강 라운드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상위 3개 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서 우승했으나 최근 2026 동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선 준결승에서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린 일본에 패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유가람(GS칼텍스), 한다혜(SOOP), 아웃사이드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 김효임(GS칼텍스),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예림(현대건설), 아포짓 스파이커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정윤주(흥국생명),미들블로커 박은진(정관장), 이다현(NEC 레드로케츠), 이주아(IBK기업은행)가 나선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0 12:40 송고 2026년08월20일 12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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