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이 꼽은 '모범' 파업 기로…공공부문 원청교섭 갈등 커지나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7개월이 지나도록 정부가 '모범 사용자'를 자처한 공공부문에서조차 원청교섭이 막히면서, 하청노조들이 잇따라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원·하청 교섭의 모범 사례로 꼽았던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원청을 상대로 쟁의권을 확보한 자회사 노조가 21일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22일 파업에 들어간다. 인천공항 등 다른 공공부문 하청노조들도 같은 주 파업을 예고했다.
19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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