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청사 아직도 공사 중인데…또 이사 준비하는 중수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 보름도 채 안 돼 세종청사로의 이전 계획이 발표됐다. 아직 서울청사조차 내부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불과 5년 내로 세종청사를 새로 짓고 이전한다는 계획에 시간·세금을 중복해 낭비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부는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 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 9929명을 2031년까지 세종시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전 대상에는 지난 2일 출범한 중수청도 포함됐다. 특히 중수청을 비롯해 공소청, 경찰청 등 17개 기관은 민간 건물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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