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美 임상 3상서 증상 개선…“내년 1월 FDA 승인 예상”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국 임상 3상에서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는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현지 판매가 시작되면 HK이노엔은 로열티 수익을 받게 된다.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미국 소화기학회 연례학술대회(ACG 2026)에서 케이캡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앞서 세벨라는 지난해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공개했으나 당시에는 구체적인 임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학회에서는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 개선 효과를 비롯한 세부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임상은 식도 점막에 뚜렷한 손상이 없지만 가슴 쓰림이나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나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7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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