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도둑맞았다”…유럽 청년들 거리로 내몬 학교·집값·고물가
학교 등 열악한 공공 서비스와 주택난, 고물가에 항의하는 청년층의 시위가 유럽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교육과 주거 투자를 요구하는 목소리에서 출발했지만, 고령화와 재정 악화로 기존 복지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유럽의 구조적 문제가 배경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한 학교에서 시작된 고등학생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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