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3.5m 상어…‘핫플’ 된 부산 친수공원
“저기 있다!”20일 오후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 주변 난간에는 상어를 보려는 사람들이 빽빽하게 줄을 지어 서 있었다.
3.5m 길이의 상어가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탄성을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평소 주말에도 한적하던 공원 주차장에 구름 인파가 몰리자 푸드트럭까지 등장했다. 공원 내부에는 ‘상어 위험’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고 주기적으로 “난간에 기대거나 올라타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지만 수로 주변에 몰려든 시민들의 표정은 밝았다. 이 공원이 때아닌 ‘상어 특수’를 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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