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라이브 중 바다 뛰어든 30대, 시청자 신고로 해경에 구조
틱톡 라이브 방송 도중 바다에 뛰어든 30대 남성이 시청자의 신고로 해경에 구조됐다.1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부산 기장군 이천항에서 A 씨(30대·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현장에 있던 틱톡 라이브 방송자가 이를 처음 목격했으며,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안벽 인근에서 구명환을 잡고 있던 A 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A 씨는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됐다.해경은 A 씨가 일면식 없는 방송자에게 다가와 “바다에 뛰어들겠다”고 말한 뒤 입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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