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망월 묘지, 5·18 역사 추모 공간으로 재정비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최초로 안장된 전남광주 망월묘지공원이 역사·추모 공간으로 정비된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5·18 역사관과 유영봉안소를 신설하는 등 내용을 담은 망월묘지공원 조성계획 변경안을 지난 17일 고시했다.
전남광주시 관계자는 "역사관과 유영봉안소를 하나의 건물에 배치하고 추모 공간을 연계해 방문객이 5·18의 역사와 희생자들을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5·18 구묘지로 불리는 망월묘지공원은 1980년 5월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됐던 곳으로,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족민주열사들이 잠든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09:10 송고 2026년09월20일 0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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