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대구동성로점 시작으로 하반기 27개 매장 재단장
대표적 국산 제조·직매입(SPA) 브랜드인 신성통상의 ‘탑텐’이 대구의 산업적 유산과 지역 문화를 접목한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지방 거점 상권 공략에 나섰다.신성통상은 대구 핵심 상권에 위치한 탑텐 대구동성로점을 재단장하고 23일부터 지역 거점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돌아본 매장은 지상 3개 층, 전체 판매 면적 1128.5㎡(약 341평) 규모로, 곳곳에서 대구의 섬유산업 역사와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의류의 소재와 제작 공정, 기능 등을 공간 디자인으로 시각화 해 전시했고, 2층 스웨터 매대에는 실과 직조, 조직 등 스웨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형상화한 디스플레이도 마련됐다.특히 3층 키즈 코너의 중앙 대형 기둥에는 실을 활용해 섬유 특유의 질감을 표현하고 파란색과 초록색, 주황색 등 다채로운 색상을 입혀 아이들의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신성통상 측은 “대구 지역 예술가인 장지혜 작가와 협업해 꾸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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