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가 몸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쌓았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뇌혈관질환 위험까지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성과 50세 이상 중장년층, 도시 거주자에서 미세먼지에 따른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원철·김현일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2016~2022년 한국 성인 1만4867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노출과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환경부 대기측정망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대상자의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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