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노총 “메가특구 논의 참여해 주52시간 완화 반대할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가 제안한 ‘메가특구 특별법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메가특구 특별법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 참여 여부를 논의한 끝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의 노동 특례를 논의하기 위해 노사에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고소득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 등에 대한 주 52시간제 적용 제외와 기간제 근로자 사용 기간 연장 등이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메가특구특별법 노동 특례에 대한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한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해당사자가 직접 논의하는 대화와 타협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메가특구특별법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역 산업 거점을 지원해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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