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연쇄 방화' 70대 男 "3일 전부터 범행 준비"
서울 강남 역삼동 빌딩에 연달아 방화한 70대 남성이 사흘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서울 수서경찰서로 압송된 A씨는 범행 준비 기간을 묻는 취재진에 "한 3일 됐다"고 답했다.
A씨는 불을 지른 이유에 대해선 "특허 법무법인에서 사기를 쳤기 때문"이라며 "2000년도에 내가 특허를 냈는데 사기를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재진 앞에서 미리 준비해 온 서류를 보여주려 하기도 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사기치지 말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또 건물 두 곳에 연달에 불을 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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