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3일 일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스파이더맨 4' 805만 돌파…'톰스파' 최고 기록 박위, KTX 휠체어 낙상 영상 사과에도…송지은까지 '화살' 스타벅스, "평균 나이 65세"…하반기 첫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트럼프 추진’ 수도 한복판 시속 320㎞ 레이싱…신호등 여럿 없애 미 연방법원, ‘75개국 이민 비자 중단’ 제동…백악관 침묵 우크라 정보 당국 “러 파병 북한군 8500명…푸틴, 5만명 추가 요청할 수도” 베를린 숲에 숨겨진 권총…‘GPS 감시’ 1년, 범인 못 잡아 일본 330m 최고층 빌딩인데…초대형 지진 때도 가장 안전한 대피소 대만, 내년 국방 지출 18% 늘려 첫 1조대만달러 돌파…예산의 29% 육박 김민석 “90도 인사 과했나, 다듬을 것”…국힘 “90도 사과부터” '스파이더맨 4' 805만 돌파…'톰스파' 최고 기록 박위, KTX 휠체어 낙상 영상 사과에도…송지은까지 '화살' 스타벅스, "평균 나이 65세"…하반기 첫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트럼프 추진’ 수도 한복판 시속 320㎞ 레이싱…신호등 여럿 없애 미 연방법원, ‘75개국 이민 비자 중단’ 제동…백악관 침묵 우크라 정보 당국 “러 파병 북한군 8500명…푸틴, 5만명 추가 요청할 수도” 베를린 숲에 숨겨진 권총…‘GPS 감시’ 1년, 범인 못 잡아 일본 330m 최고층 빌딩인데…초대형 지진 때도 가장 안전한 대피소 대만, 내년 국방 지출 18% 늘려 첫 1조대만달러 돌파…예산의 29% 육박 김민석 “90도 인사 과했나, 다듬을 것”…국힘 “90도 사과부터”
기술

담배 한 번도 피운 적 없는데…폐암 4기 진단 받은 30대 여성, 갑작스런 원인은

Electronic Times (eTNews) ·
담배 한 번도 피운 적 없는데…폐암 4기 진단 받은 30대 여성, 갑작스런 원인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30대 여성이 지속적인 기침을 계기로 검사를 받았다가 뇌까지 전이된 4기 폐암을 진단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이베트 라미레즈(36)는 32세였던 2022년 9월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계절성 질환이나 기관지염, 호흡기 감염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기침이 수개월간 지속되면서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고, 이후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에서는 폐에 종양이 발견됐다. 조직검사 결과 라미레즈의 종양은 비소세포폐암의 한 종류인 선암으로 확인됐다. 특히 EGFR(수용체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 당시 암은 이미 뇌까지 전이된 4기 상태였으며, 왼쪽 전두엽에서도 암이 발견됐다. 라미레즈는 당시 32세였던 자신이 폐암에 걸릴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 진단으로 인해 앞으로 가족을 꾸릴지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내릴 기회를 빼앗긴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폐암은 흔히 흡연과 관련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흡연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흡연자 폐암에서는 EGFR을 비롯한 특정 유전자 변이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접흡연과 라돈, 대기오염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폐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라미레즈는 표적치료제를 이용해 치료를 이어가는 한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용 이중언어 출판 브랜드 '쿠로 리브로스(Curo Libros)'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비흡연자라는 이유만으로 폐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흉통, 혈담, 설명하기 어려운 체중 감소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지속적인 기침이 곧 폐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염 후 기침이나 천식, 알레르기, 위식도 역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의 양상과 지속 기간, 개인의 위험 요인을 종합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라미레즈의 사례는 폐암이 특정 연령이나 흡연력에만 국한된 질환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비흡연자라도 평소와 다른 호흡기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단순한 감기 증상으로 넘기지 않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목 기자 [email protected]

Electronic Times (eTNews)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etnews.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Electronic Times (eTNews)에 있습니다.

Electronic Times (eTNews) 더 보기

전체 보기 ›

기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