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하지 말기를, 오히려 고맙다"...실책한 3년차 내야수 품은 대인배, ML 112승의 아량인가
[OSEN=부산, 조형래 기자] LG 트윈스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다시 한 번 역투를 펼치면서 팀의 대패 충격을 씻어냈다. 카라스코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치면서 팀의 8-3,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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