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유딜’ 비판한 젤렌스키에 “우크라이나 새 대통령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경유를 미국에 공급하는 이른바 ‘경유 거래’에 합의한 가운데, 트럼프는 10일 이번 합의를 비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겨냥해 “우크라이나는 새 대통령을 맞이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젤렌스키는 이 전쟁을 여러 번 끝낼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걸 선택했다” “그는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어 하고, 우리 농부와 목장주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9년 5월 취임한 젤렌스키는 2024년 5월 5년 임기가 종료됐지만, 2022년 계엄령을 이유로 선거를 건너뛴 채 계속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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