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명약' 산삼, 조직 배양 기술로 대량 생산 길 열렸다
'자연의 명약'으로 알려진 산삼은 매우 희귀해 실제로 접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산삼의 작은 뿌리 조직을 떼어내 실험실에서 대량 증식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자연산 산삼을 채취하지 않고도 같은 계통의 조직을 연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40년 넘게 식물 조직 배양을 연구해온 충북대 응용생명공학부 백기엽 명예교수가 연구팀과 함께 2022년부터 산삼 조직 배양 연구를 진행한 결과다.백 교수는 "오랜 기간 혹독한 산림 환경에서 살아남은 산삼의 유용한 특성을 조직 배양 기술로 보존하고, 이를 '인간의 건강을 위한 연구로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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