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CJ 목표가↓…"2분기 영업익 전망치 하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8일 CJ[00104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면서 목표주가를 6% 내렸다.
이나예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실적 영향력이 가장 큰 CJ제일제당[097950]의 식품 및 바이오 부문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으나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했고, 대한통운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비용 투입과 택배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주요 자회사의 지분 하락과 수익성 둔화를 반영해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변경 적용했다"며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3만6천원에서 21만5천원으로 내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8천100원이다.
그는 "미국 내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올영 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초기 마케팅 비용 지출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직영 매장 외에도 580여 개의 세포라 매장을 통해 제품 판매가 시작하는 만큼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방어가 확인된다면 투자 심리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8 08:15 송고 2026년08월18일 08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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