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없이 DNA로 만든 ‘분자 컴퓨터’… 수천만 단위 연산도 수행
반도체 칩 대신 디옥시리보핵산(DNA) 분자를 이용해 덧셈과 곱셈, 나눗셈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가 등장했다. 전기를 계속 공급하지 않아도 물속에서 DNA 분자들이 서로 결합하며 계산을 수행한다. 아일랜드 메이누스대 연구진은 DNA 가닥으로 만든 분자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17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번 장치가 지금까지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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