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대나무 바구니에 담긴 제주의 삶…18∼25일 '구덕'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제주의 삶과 생활 문화가 담긴 전통 대나무 바구니 '구덕'을 조명한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손결로 이어진 삶, 구덕' 전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거센 바람, 돌 많은 지형 등 제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 맞춰 바닥을 사각으로 엮고, 등에 지기 편리한 형태로 다듬어 일상에서 요긴하게 썼다.
밭일과 물질, 가사를 병행해야 했던 제주 여성의 지혜가 담긴 요람인 '애기구덕', 제주의 전통 물항아리인 허벅을 담아 나르던 '물구덕' 등을 볼 수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7 09:30 송고 2026년08월17일 09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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