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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사건 담당 경찰관 허위종결 동기 집중 수사

Yonhap News Agency ·
제주 실종사건 담당 경찰관 허위종결 동기 집중 수사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경찰은 23일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로 긴급체포된 A 경장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조사했다.

A 경장은 이날 오후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이동하며 허위 종결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호송차에 올랐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장을 상대로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면서 "조사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신고된 장미란(37)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관리목록상에서도 장씨 자료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3 18:47 송고 2026년08월23일 18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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