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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우승 없이도 ‘1000만 달러 사나이’ 눈앞… 투어 챔피언십서 시즌 첫 승 도전

Donga Ilbo ·
김시우, 우승 없이도 ‘1000만 달러 사나이’ 눈앞… 투어 챔피언십서 시즌 첫 승 도전

김시우(31)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 1000만 달러(약 139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김시우는 2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6일 현재 김시우의 올 시즌 상금 총액은 973만5444달러다. 투어 챔피언십에선 최하위(30위)에 자리해도 상금 35만5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4000만 달러이며, 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다. 김시우는 올 시즌 우승이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11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김시우보다 톱10에 이름을 많이 올린 선수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12차례)밖에 없다. 이날 기준 김시우의 세계랭킹은 13위로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AP통신은 26일 ‘우승 없이도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김시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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