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10명 중 9명 "AI 학습 막을 방법 몰라" 호소
만화가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작품이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것을 거부할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AI 학습과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창작자 단체가 주도해 AI 학습 데이터 활용과 저작권 보호 문제를 다룬 첫 공청회다. 협회는 창작자 동의 없는 AI 학습의 법적 쟁점과 현행 저작권법의 한계를 살피고, AI 학습 과정에서 창작자의 동의권·거부권·보상권을 어떻게 보장할지 논의했다. 협회가 지난 5월 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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