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신고 2천500건 넘어…318세대 564명 대피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지난 15일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피해 신고가 2천500건을 넘어섰다.
앞서 거제시에서는 17일 오전 4시 42분쯤 옥포동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아파트 1층을 덮쳐 주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현재 제주와 경상권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경남권과 전남 남해안 등에 6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 956.1㎜, 통영 766.9㎜, 부산 가덕도 518.0㎜, 제주 성산 477.0㎜, 경남 사천 430.5㎜, 고성 429.5㎜ 등이다.
철도와 항공기, 여객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국립공원 3개 공원 255개 구간과 하천변 산책로와 세월교 등 위험지역 306곳은 통제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8 08:05 송고 2026년08월18일 08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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