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2주 넘었지만…거제·통영 주민 3천600여명 미귀가
(거제·통영=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광복절 연휴 경남 남해안을 강타한 극한호우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었지만, 거제·통영에서 대피한 주민 3천600여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달 15∼18일 호우로 거제·통영에서 대피 지원을 받은 주민 5천708명(2천620세대) 중 3천646명(1천503세대)이 미귀가 상태다.
진단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동 주민 119명(53세대)의 복귀 시점은 진단 결과에 따라 정해질 전망이다.
거제에서는 도로·하천·상수도 등 공공시설 825건에서 765억8천400만원, 주택·상가·농경지 등 사유시설 1만1천36건에서 409억9천500만원의 피해가 집계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11:05 송고 2026년09월01일 11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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