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두고 숨진 병장' 순직 인정…가혹행위 상관 등 송치
(전주=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제대를 두 달 앞두고 숨진 육군 병장이 순직을 인정받고 가혹행위 의혹을 받은 부대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8일 임실군의 한 부대에 근무하던 A(21)병장이 진안군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육군은 A 병장의 사망과 해당 부대 부사관 B씨 등 5명의 행위가 인과 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 지난달 28일 순직을 인정했다.
육군 관계자는 "사실관계 조사 후 군인사법 시행령 조항에 따라 심사한 결과 A 병장의 사망과 부대 관계자들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순직을 인정했다"며 "사건과 관련된 부대원들을 모두 징계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15:21 송고 2026년08월24일 15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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