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 조사… “DJ가 엉뚱한 일 벌이려 한다”
YS 대통령 퇴임 후 두 달도 지나지 않은 1998년 4월 10일 감사원은 외환 위기 원인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S는 이튿날 측근인 김덕룡 한나라당 부총재와 김정남 전 수석의 방문을 받고 “김대중씨의 정치 행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YS는 DJ가 “외환 관계 일을 통해서 엉뚱한 일을 저지를 생각인 것 같다”고 판단하고 “대처할 방법을 여러 가지로 검토해야겠다”고 일기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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