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조정에…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 1년 만에 감소세 전환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이 직전 분기보다 1조 원 넘게 줄어들며,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하반기 들어 증시 조정으로 투자 열기가 잠잠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2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35조 4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42조 4000억 원) 대비 16.5% 감소했다.이중 주식결제대금은 8조 8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10조 원) 대비 1조 2000억 원(12.4%) 줄었다.지난해 3분기(2조 3000억 원)와 비교해선 288.9% 증가한 것으로,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줄곧 증가하다 4개 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올해 3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 대금은 4조 1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4조 4000억 원)보다 6.6%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77조 30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34.1% 감소했다.주식 거래가 줄면서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간의 결제 규모도 동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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