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 “진단부터 조제까지, 초개인화 뷰티의 표준을 만든다”
“소비자는 자기 피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대량생산된 제품 중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스스로 찾아야 했다. ‘사람을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바라보자’는 문제의식이 창업의 출발점이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기업 릴리커버(LILLYCOVER)의 안선희 대표는 창업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안 대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대기업 연구원과 병원 임상지원 팀장을 거치며 화상 치료 의료 기기를 연구했다.
2006년부터 10년간 화상 환자를 만나며 피부 고민이 단순한 외적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과 삶의 질에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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