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캐릭터 상품 하루 평균 200개 팔렸다
1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받은 국립공원공단 캐릭터상품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총 27만3천162개, 하루 평균 209개꼴로 판매됐다.
제품별 판매량은 '반달이'(반달가슴곰) 가방걸이 3만8천170개, '달콩이'( 수달) 가방걸이 1만9천200개, '미우'(여우) 가방걸이 1만5천500개 순이었다.
올해는 지난해 출시된 '반달 동자스님'과 '반달스님'이 각각 8천여개와 6천여개 판매돼 올해 판매량 기준 1·2 위를 차지했다.
누적 판매 1위인 '반달이' 가방걸이는 올해 1천800여개가 팔렸고, 붉은말의 해를 기념한 '붉은말 반달이'도 1천700여개로 4위에 올랐다.
신정훈 의원은 "대중적인 '키링 문화'를 자연생태계 보전과 연결하고, 중소·청년 기업의 수익 창출과 자연 보전사업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라는 점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는 의미가 크다"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기반으로 한 국립공원공단의 캐릭터 상품이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처럼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8 11:16 송고 2026년09월18일 11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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