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선사고 사망·실종 46명…“해수부 관련 예산 삭감”
어선사고로 사망 또는 실종된 어업인이 지난해 110명, 올해는 7월까지 누적 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선사고로 평균 3.3일마다 1명이 목숨을 잃고 있지만 정부는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선사고 건수는 2023년 2047건에서 2024년 2175건, 2025년 231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6년은 7월 기준 1201건의 어선사고가 발생했다.지난해 사망·실종자 수는 110명으로 3.3일에 한 명씩 죽는 셈이다. 부상은 311명이었다. 올해는 1~7월 46명이 어선사고로 사망했고 123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업 재해율은 6.48로 전체 산업 평균(0.66)의 무려 9.82배에 달한다.사고원인은 ‘기관손상’ 비중이 가장 크다. 지난해 전체 어선사고 2312건 중 기관손상 사고는 718건(31.1%)에 달했으며, 조타장치와 추진축계 손상까지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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