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진성, 어깨 미세 손상으로 엔트리 말소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불펜 투수 김진성(41)이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염경엽 LG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진성이 원래 아팠던 부위가 묵직하다고 해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는데 미세 손상이 나왔다. 3∼4주는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케네디는 연투도 가능하고 바로 쓸 수 있다"며 "좌타자가 걸리면 케네디, 우타자가 걸리면 우강훈이 나간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부터 강한 상황에 투입할 생각"이라며 "처음 상대하는 타자에게는 까다롭게 느껴질 유형이다. 실제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우리가 선수를 선택할 때 그런 부분을 좋게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연습을 많이 했고 타격 파트에서도 감이 괜찮아졌다고 한다. 올해는 오스틴과 박해민을 제외한 주전 타자들의 타격감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타선 운영이 쉽지 않았다"며 "문정빈과 송찬의가 그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문보경과 홍창기가 타격감이 올라오면 다시 치고 나갈 기회가 올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18:06 송고 2026년08월19일 18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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