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까지 먹어라”… 시금치보다 국으로 끓이면 좋은 ‘뜻밖의 채소’
질긴 줄기 껍질을 벗긴 다음, 물에 담근 아욱을 손으로 바락바락 치대면 거친 잎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쓴맛도 빠진다. 여러 번 헹군 아욱을 된장 푼 국물 속에 넣는다. 따끈하게 끓여낸 아욱국은 몸에 온기도 더해주지만 영양상 이점도 많다. 아욱국을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채소만 건져 먹기보다 숟가락도 함께 드는 게 좋다. 아욱에는 엽산이 들어 있는데, 이 엽산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B군이기 때문이다.
DNA를 만들고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채소를 삶거나 데치면 일부가 조리수로 이동할 수 있다. 학술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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