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 시청률 완패…NFL 시청자가 10배 더 많았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상 처음 개최한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현장 흥행에 이어 TV 시청률 경쟁에서도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장 곳곳에 빈자리가 눈에 띄며 지지층 동원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 데 이어, 트럼프가 연설하던 같은 시간대 미 전역에 생중계된 미국 프로풋볼(NFL) 개막전에는 전당대회 방송보다 약 10배 많은 시청자가 몰렸다. 트럼프가 행사장 관중 동원에 실패한 데 이어 미국의 ‘안방’ 시청률 경쟁에서도 NFL에 완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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