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요 도시에 시위 금지령… 폭력 사태 대비
프랑스 당국이 추가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주요 도시에 전면·부분 시위 금지령을 내렸다.
AP통신과 프랑스 RFI방송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각) 파리와 리옹, 릴, 그르노블 등지에서 계획됐던 시위가 금지됐다. 파리 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통령궁인 엘리제궁, 상·하원 의사당 등 주요 국가기관 시설과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바스티유 광장, 레퓌블리크 광장, 레알 등지에서의 집회를 금한다고 밝혔다. 리옹도 “현 상황을 볼 때 심각한 공공질서 위반이 우려된다”며 프랑스전국학생연합(UNEF)이 계획했던 행진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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