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악마와 거래”…러 경유 수입에 美 여야 모두 반발
다음 달 3일(현지 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유 가격 폭등에 따른 반발 여론에 직면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전격 결정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그해 3월부터 미 행정부는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4년 7개월 만에 특럼프 대통령이 대(對)러 제재를 일부 해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기를 맞아 경유 수요가 늘어난 농민 등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거를 위한 대러 제재 완화를 둘러싸고 유럽 동맹국은 물론이고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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