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100GW 속도전…'전력망 병목' 넘을 수 있나
정부가 국내외 협력을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발 에너지 공급 충격을 계기로 재생에너지를 에너지 안보의 핵심 수단으로 삼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기가와트(GW)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국제협력은 아직 상당 부분 합의와 양해각서 단계에 머물러 있다. 국내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력망과 높은 발전 비용도 걸림돌이다. 정부가 제시한 100GW 목표를 현실화하려면 발전설비 확대와 함께 전력망·비용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국가화·탈탄소' 겨냥…안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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