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3%로 동결…2연속 인상 후 숨고르기
한국은행이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유지하기로 했다.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8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선제적으로 올린 후 이번엔 금리 동결을 선택했다.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는 다음 달 26일 열린다.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 발표 후 공개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대내외 위험 요인의 전개 상황과 두 차례 인상의 파급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현송 총재는 지난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물가와 경기 흐름, 금융 안정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었다. 이번 동결은 금통위원 일곱 명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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