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글로벌 수자원 관리기업 이콜랩과 물관리 협력 첫걸음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수자원 관리기업인 미국 '이콜랩'(ECOLAB)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토프 벡 이콜랩 회장은 전날 경기 과천 한강유역본부 물 종합상황실을 찾아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수공의 핵심 기술을 살펴봤다.
두 사람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수급 불안정과 첨단산업 물 수요 급증이 맞물린 지금이 물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적기라는 데 공감하고 댐·하천 중심의 기존 공급 체계 외에 수원을 다원화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기관은 이번 면담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공동 연구·실증 등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크리스토프 벡 회장은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을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는 수자원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8 10:59 송고 2026년08월28일 10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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