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예금 한달새 15조원 급증…SK하닉 ADR 자금 유입도 한몫
지난달 미국 달러예금이 15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잔액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역대급 수출 호황으로 기업들이 번 달러가 늘어나고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으로 달러 유입이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 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1283억4000만 달러(약 177조 원)으로 전월 말 대비 150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미국 달러화(+111억2000만 달러) 유로화(+22억2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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